양천구 지역 공적마스크 판매 11일부터 오후 6시로 통일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3-10 14: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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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와 협의··· 주말은 논의 중

▲ 공적마스크 구매를 위해 약국 앞에 줄서있는 주민들의 모습. (사진제공=양천구청)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양천구(구청장 김수영)가 지역 주민들의 공적마스크 구매 불편을 줄이기 위해 11일부터 오후 6시로 판매시간을 통일한다.

이를 위해 구는 양천구 약사회 등과 협의해 공적마스크 판매시간을 평일(월~금) 오후 6시로 통일하기로 결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주말 판매시간 통일 여부는 논의 중이며, 정해지는 대로 구청 홈페이지, SNS를 통해 홍보할 예정이다.

지역내 공적마스크 판매 약국 현황은 구 홈페이지 공지사항 메뉴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수영 구청장은 “마스크 5부제가 시행 초기인 만큼 여러 혼란스러운 상황이 발생할 수 있으나 약국 판매시간을 통일 하는 등 수시로 모니터링해 이용시 불편 사항을 개선하고, 점차 상황이 나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9일 시행된 ‘마스크 5부제’란 1주당 1인 2매 구매를 제한하며 중복구매를 방지하기 위해 신분증과 구매이력을 확인 후 출생연도에 따른 요일별 5부제 판매를 시행하는 제도다.

출생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월요일은 1·6년, 화요일 2·7년, 수요일 3·8년, 목요일 4·9년, 금요일 5·0년으로 끝나는 이들이 해당 요일에 마스크를 2장씩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주중에 구매하지 못했다면 주말에 출생연도 끝자리에 상관없이 구매할 수 있으며, 마스크 구매시 주민등록증·운전면허증·여권 등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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