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매뉴얼 협조키로
지역경제 위기극복 손잡아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주민들의 불안심리가 커지면서 소비생활과 경제활동이 급격히 위축됨에 따라 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코로나19 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노사민정 공동선언문을 발표했다고 10일 밝혔다.
강동구 노사민정협의회는 노(노동계), 사(사용자), 민(구민), 정(지방정부)이 협력해 지역내 노동현안과 지역경제활성화 등 주요 지역현안에 대해 사회적대화를 나누는 기구로 2019년 11월12일 출범했다.
노사민정협의회 위원들은 공동선언문을 통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정부의 대응 매뉴얼에 적극 협조하기로 하고, 강동구 지역경제 위기극복을 위해 서로 협력할 것’을 결의했다.
또한 이날 본회의에서는 2020년 노사민정 의제로 ‘노동친화 도시 강동’을 선정하고 '노동복지 실현', '상생과 협력의 노동문화 구현' 및 '노동존중문화 확산'을 위해 강동구 노사민정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이정훈 강동구 노사민정협의회 위원장은 이날 회의에서 “강동구는 코로나19로 인한 지역사회의 위기 극복과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면서 “강동구 노사민정협의회가 그 중심에 서줄 것”이라고 당부했다.
한편 구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책으로 지난 2일 강동푸드뱅크마켓이 운영 중단됨에 따라 이를 대체할 푸드마켓 ‘희망꾸러미’ 지원서비스 제공에 들어갔다.
‘희망꾸러미’는 푸드마켓 지원가액(월 4만~5만원)내에서 구입한 쌀, 조리식품, 라면, 세면도구 등 식료품 및 생필품으로 구성되며, 지원 대상은 강동푸드뱅크마켓 등록회원이고 생계를 위해 지원이 꼭 필요한 가구 또는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동주민센터 추천을 통하여 지원이 결정된다.
강동푸드뱅크마켓과 관련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구청 복지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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