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한무숙문학상 시상식 20일 개최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1-14 14:34:14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정용준 '프롬 토니오' 수상
상패·상금 2000만원 수여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영종)가 오는 20일 오후 5시, 마로니에공원(종로구 대학로 104)에 위치한 좋은공연안내센터 다목적홀에서 한무숙재단과 함께 ‘제25회 한무숙 문학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한무숙 문학상은 1993년 설립된 한무숙재단이 소설가 한무숙 작가의 문학적 업적을 기리고, 한국문학 발전에 기여하고자 95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는 시상식으로, 제25회 한무숙 문학상 수상작은 소설가 정용준의 장편소설 <프롬 토니오>가 선정됐다.

심사는 지난 1년 동안 발표된 중견작가의 중편 및 장편 소설을 대상으로 하며, 작가들의 문학적 역량이나 경륜에 걸맞은 우수작을 선정하고, 수상자에게 상패와 20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김영종 구청장은 “문화예술의 중심지 종로에서 한 작가의 가치와 문학정신을 기리는 시상식을 매년 개최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우리나라 순수문학 부흥에 보탬이 되고, 주민들이 다양한 문화예술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문화 발전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