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보육등 역점사업 제시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성수)가 오는 8일 오후 3시 롯데콘서트홀(롯데월드몰 8층)에서 ‘2020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한다.
구민 2000여명과 함께하는 이번 신년인사회는 ‘함께여는 미래! 함께하는 걸음!!’을 주제로 진행되며, 새해를 이끌 구정 비전과 역점사업을 제시할 예정이다.
구는 올해 일자리 발굴을 통해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양질의 보육 및 교육 서비스 제공으로 미래인재 양성에 힘쓰며, 수준 높은 문화예술 인프라를 조성해 문화도시의 품격을 높일 방침이다.
박성수 구청장은 “새해 구민의 행복은 커지고 송파의 가치가 높아지는 기분 좋은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구민과의 약속을 차질 없이 추진해 ‘서울을 이끄는 송파’라는 비전을 실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일자리 분야에서는 민선7기 일자리 로드맵을 바탕으로 기업, 구직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한다. 지난해 조성한 일자리 플랫폼을 중심으로 현장밀착형 일자리 발굴사업을 추진하고, 방이2동 노후공공청사를 ‘송파청년복합시설’로 개발해 청년들의 취·창업을 적극 지원한다. 소상공인을 위한 종합지원센터 설립, 송파 사회적경제 성공모델 키움 프로젝트 등을 통해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 계획이다.
▲보육 및 교육 분야에서는 지난해 구축에 나선 송파교육모델 ‘송파쌤(SSEM)’이 완성된다. 이를 중심으로 전세대를 위한 공정한 교육기회와 양질의 교육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더불어 야간긴급돌봄서비스, 24시간 아동안심돌봄서비스 확대와 송파키움센터 8곳으로 증설, 구립 어린이집 99곳까지 확대 등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 노력이 계속된다.
또 구는 ▲문화관광 분야도 주력할 예정이다. 송파둘레길 조성을 완료해 구민에게는 건강과 휴식을, 관광객에게는 이야기와 재미를 제공한다. 또 범백제문화권 도시들과 협력해 20주년을 맞는 한성백제문화제를 ‘대백제문화제’로 개최하고, 구민의 전폭적인 사랑을 받는 석촌호수에는 공공 서비스 실험공간 조성과 아트갤러리 건립이 추진된다. 풍납동 토성지역은 200억원이 투입돼 2000년 전 한성백제로 재탄생하는 도시재생사업이 시작된다.
이밖에도 돌봄SOS센터와 장애인가족지원센터 신설 등으로 복지서비스를 강화하고, 미세먼지 신호등 확대, 스마트 주치의 서비스 등 구민의 일상과 건강을 지키기 위한 안전대책을 추진함과 동시에, 잠실국제교류복합지구와 송파 정보·통신·기술(ICT) 보안 클러스터 조성, 성동구치소 부지 일대 개발, 가락시장 현대화사업 등 송파의 지도를 바꿀 굵직한 도시개발 사업에도 힘을 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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