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갈현2동주민센터, ‘사랑의 뒤주’ 물품 전달식 개최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12-22 14: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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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은평구(구청장 김미경) 갈현2동 주민센터는 최근 동주민센터 1층에서 '사랑의 뒤주' 후원 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웃돕기성금 지원으로 진행하고 있는 '사랑의 뒤주' 사업은 평소 지역주민들의 기부를 통해 자유롭게 채워 넣고, 또 필요한 이웃이 알아서 가져가며 다시 다른 물품으로 채워 마르지 않는 곳간처럼 이웃이 이웃을 돌볼 수 있는 공동체 문화를 확산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국거리, 밑반찬, 라면, 쌀, 슬리퍼 등 매일 소비해야 하는 식료품과 일상생활을 위한 생활용품 등 위원들의 많은 후원이 이루어져 풍성하게 뒤주를 채웠다.

전달식에 참석한 갈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박인기 위원장은 “올 한 해도 18개의 사업을 진행하며 쉴 틈 없이 달려왔는데, 행사나 사업을 진행할 때마다 많은 도움을 주시는 우리 위원 여러분들이 있어 너무나 고맙다”며 “다시 한번 연말을 맞이해 이렇게 많은 후원 물품을 전해주시고 자리를 빛내주셔서 정말로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물품 전달식을 마치며 한용욱 동장은 “은평구는 서울시 25개구 중 재정 상황이 넉넉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적십자회비, 이웃돕기 성금 모금은 늘 상위권이었다. 이웃을 위하는 마음과 표현은 우리 은평구가 최고라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연말연시 많은 분들의 도움에 힘입어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사랑을 나누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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