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자동차 마니아들 사이에 튜닝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튜닝이란 자동차 외모나 성능을 운전자의 취향대로 개조하는 것이다. 튜닝의 종류는 차량 내·외관 등 눈에 띄는 부분을 개조하는 드레스 업 튜닝을 비롯해 엔진과 머플러, 서스펜션, 타이어, 휠, 핸들, 브레이크뿐 아니라 흡·배기 시스템까지 바꾸는 등 다양하다.
그러 ...
사실 나는 광화문 육조거리에 관한 우량정보를 몇 개 더 갖고 있어 그냥 지나칠 수 없다.
무엇보다 첫째 정보를 꼽으라면 육조 거리의 초두(初頭)에 있던 ‘기로소(耆老所)’일거다. 대관절 기로소가 뭐 길래 그걸 우량정보의 목록에 올려놓았느냐?
“그 관아의 위치가 여타의 육조관서와 함께 있었어요… 그러니까 그 반열(班列 ...
비상계엄이 선포되던 1980년 5월17일, 나는 그 소식을 군산에서 들었다. 마침 주말이라서 동서네 식구와 가족 모임을 하기 위해 내려왔던 차였다. 그 소식을 듣자마자 부리나케 튀어나와 차를 몰고 서울로 향했다. 워낙 고물차라 마음은 저만큼 앞서 가는데 덜컹거리기만 할뿐 도무지 속도가 오르지 않아서 애꿎은 액셀러레이터만 ...
{ILINK:1} 부동산 정책은 국민들의 심리적, 시장 관행적 요인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하며, 세금과 금리정책으로는 한계가 있다. 하지만 노무현 정부에 들어 부동산 대책은 한마디로 수요공급의 시장원리를 무시한 규제일변도의 ‘땜질식 정책’이라 할 수 있다.
이번 8번째로 단행한 11.15 대책에서의 공급 확대는 바람 ...
참여정부 들어 2003년의 10.29 대책, 2005년의 8.31 대책, 2006년의 3.30 대책 등 30여 차례에 달하는 크고 작은‘부동산 안정대책’발표에도 불구하고, 안정될 것이라던 집값과 땅값이 천정부지로 치솟는 바람에 정부 말만 믿고 내 집 마련을 미뤘던 국민들만 가슴을 치며 후회하고 있다.
이는 현 정권의 부동 ...
{ILINK:1} 고 건 전 국무총리의 때늦은 몸부림이 안타깝다 못해 처량할 정도다.
고 전 총리는 지난 17일 “국민통합신당의 지향점은 전국정당이고, 정책정당”이라며 “한나라당내에서도 중도실용개혁의 대통합에 뜻을 같이 하는 분들이 있으면 만나볼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자신이 추구하는 통합신당이 열린우리당과 민주당, ...
기억할 분들이 많겠지만 1981년에 치러진 제11대 국회의원 선거는 민정당이 151석을 얻어 제1당이 되었고, 민한당이 81석, 국민당이 25석으로 각각 제1, 2야당으로 등장했다. 그러나 ‘정치풍토 쇄신을 위한 특별조치법’에 따라 DJ·YS 등 주요 정치인들의 정치 활동을 금지시키고 치러진 선거라서 민한당과 국민당은 군 ...
{ILINK:1} 얼마 전 경기 포천시가 청사부지 소유권분쟁에서 승소했다.
1914년 일제시대 토지조사부에 포천시청 일부토지 1443평이 자신의 할아버지 명의로 돼있으므로 상속인에게 토지를 “원상회복하라”는 민 모(66)씨와의 소유권소송에서 이긴 것이다.
토지가격은 현 시가로 141억 정도.
금전은 나중에 따지 ...
{ILINK:1} 미국 정부가 보증하는 FMS(Foreign Military Sales) 방식의 무기구매 과정에서 심각한 불공정과 불평등성이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 특히 한국은 제5위의 미국 무기구매국 임에도 불구하고, 그에 걸 맞는 대접을 받지 못하고 이른바 ‘3등 국가’ 취급을 당하고 있다.
앞으로 ‘국방2020’ ...
부동산정책, 출자총액제한제도와 관련한 당정회의가 열렸다. 각 상임위별 의원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일이 추가로 필요하다는 생각이다. 금감위에서는 DTI 비율을 현행 40%로 유지하고 6억 이상도 유지 한채로 단지 투기지역에서 투기과열지구로 확대하는 방안만을 가지고 왔다. 실수요자에 대한 피해를 최소화시키고자 하는 취지라고 하 ...
{ILINK:1} 이회창(昌) 전 한나라당 총재의 정계복귀 얘기가 최근 불거지고 있다.
앞서 김대중(DJ) 전 대통령이 최근 왕성한 대외활동을 벌이고 있는가하면, 비록 무기한 연기되기는 했지만 김영삼(YS) 전 대통령과 김종필(JP) 전 자민련 총재 등의 만찬 회동 계획이 발표되는 등 이른바 3김(三金)의 정계복귀 움직 ...
조사실의 육중한 철문이 덜컹 닫히자 오히려 마음이 차분해졌다. 마음속으로 주문처럼 의지를 다졌다.
‘나는 기자다. 나는 자랑스런 기자다. 내가 여기서 이 친구들에게 져서 취재원을 불면 절대 안 된다.’
심문관의 자리는 내가 앉은 위치보다 조금 높은 곳에 있었다. 바닥엔 진짜 핏자국인지 아니면 일부러 그래 놓았는지는 ...
태조 이성계가 무학대사에게 천도할 천년길지(千年吉地)를 물색해 보라는 명령에 따라 제일 먼저 계룡산의 신도안(新都內)을 찾았을 때다. 그러나 신도안이 도무지 왕도(王都) 조건에 합당하지 못하다며 그 곳을 포기하고 한양으로 떠났다. 무학대사 일행이 지금의 왕십리에 도착하였을 때 우연히 시골 농부를 만났다.
바로 왕십리의 ...
지난 9월 28일 부산 북형제도에서 낚시어선이 암초에 충돌, 침몰하면서 낚시객 12명이 물에 빠져 5명은 구조되고 7명이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그리고 추석 연휴기간인 7일과 8일, 9일까지 10여일새 바다낚시를 나갔다가 낚시어선이 침몰되거나 파도에 휩쓸리며 11명의 낚시객이 소중한 생명을 잃은 사고가 있었다 ...
서울 노원구에 살고 있는 주민입니다.
노원구청장님이 새로 취임하셔서 기대가 아주 큽니다.
제가 이렇게 들을 올린 이유는 다름이 아니오라 노원구청 앞 우체국·파출소에서 3단지 아파트 방향의 차도 우측에는 차가 일렬로 빈틈없이 주차돼 있습니다.
그곳의 주차가 합법인지 모르겠으나 지나가는 차는 무조건 중앙선 침범을 하지 ...
오는 21일에는 2006년도 회기를 결산하는 제132회 부천시의회 (제2차 정례회)가 개회된다. 31일간 예정된 이번 회기는 제5대 부천시의회에서 처음으로 실시하는 행정사무감사와 2007년도 부천시 사업계획을 확정하는 예산안 심의를 하게 된다.
이번 정례회를 통해 시민에게 희망을 주는 부천시의회로 거듭나기 위해 미래를 ...
북한의 핵실험에 대한 국가적 차원의 대처와 이라크 파병 한국군, 그리고 한·미 FTA협상 등 국익과 관련된 문제의 해법을 찾아내고 고민하는 것은 중앙정부와 중앙정치권의 몫이다.
반면 중앙정부에 비해 주민과 보다 밀접한 위치에서 주민의 선호를 잘 파악할 수 있는 지방정부는 주민의 다양한 요구를 지역의 상황에 알맞은 서비 ...
▲지방의회의 현주소
갑자기 뚝 떨어진 기온은 몸과 마음을 움츠리게 하지만 맑고 깨끗한 하늘로부터 불어오는 11월의 신선한 찬바람이 가슴을 가을로 바꿔놓고 있다.
가을 햇살에 비친 노란 은행 나뭇잎과 길가에 쌓이는 낙엽을 바라보노라면 저절로 시인이 되고 추수를 마친 들녘은 겨울준비를 서두르게 하며 내년 봄의 새 ...
최근 당내에서는 내년에 있을 대선후보경선을 앞두고 ‘경선중립·줄안서기’를 표방하는 모임이 잇달아 생기고 있다. 일견 바람직해 보이기도 하나, 조금 더 생각해 보면 이런 움직임 자체가 바로 현행 경선방식에 문제가 있음을 반증하는 것이 아닐까 한다.
현행 경선방식을 그대로 둔 상태에서 경선중립과 줄안서기 선언은 공염불에 ...
{ILINK:1} 대통령 선거가 모든 국민의 관심을 끄는 것은 아주 좋은 일이다. 정치에 무관심한 사람도 대선 얘기만 나오면 입에 거품을 물게 되는 것은 대통령이라는 자리가 갖고 있는 상징성 때문이다.
아직도 대통령을 옛날 임금과 같은 위치에 올려놓고 말하는 사람이 있을 정도로 그 위상은 높다.
실제로 대통령의 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