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전입 ·체류지 변경 신고 동시 가능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2-18 15:5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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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대우 기자]앞으로 성동구(구청장 정원오)에 전입하는 다문화가족은 간편하게 전입신고를 처리할 수 있게 된다.

구는 오는 22일부터 다문화가족이 이사할 때 동주민센터에서 전입신고와 체류지 변경신고를 동시에 받는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현행법상 외국인은 구청이나 출입국관리사무소에 체류지 변경신고를 하는데, 부부가 내국인과 외국인으로 구성된 다문화가족의 경우 동주민센터와 구청을 이중으로 방문해 주소지 변경신고를 해야 하는 불편을 덜어 주기 위해서다.

오는 22일부터는 이사온 다문화가족이 동주민센터에 전입신고서와 체류지 변경신청서를 함께 제출하면 이를 일괄신청 받아 전입신고는 동에서, 체류지 변경신고는 팩스로 구청에 보내 동시에 처리하게 된다.

작업이 완료되면 구에서 문자메시지로 그 내용을 통보해줌으로써 다문화가족 전입신고는 간편하게 끝난다.

정원오 구청장은 "주민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작은 행정 변화가 최고의 친절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성동구는 주민의 편의와 행정 효율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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