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이대우 기자]종로구(구청장 김영종)가 ‘2016년 종로구 일자리 정책 종합계획’을 수립해 총 5443개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종로구 일자리 정책 종합계획에 따르면 주민들의 능력과 적성에 맞는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취약계층 보호 일자리 2313명 ▲청·장년 고용 안정화 845명 ▲사회적경제기업 활성화 195명 ▲구인·구직 연계사업 2090명 등 4개 분야로 나눠 일자리 창출에 주력한다.
분야별로 자세히 살펴보면 ▲취약계층 일자리 보호사업은 공공근로사업,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사업, 장애인 일자리사업, 자활근로 사업 등 저소득 취약계층 및 근로가능한 저소득 노인들의 생계를 보호하고 기능·기술 보유자의 능력을 적극 활용할 수 있는 사업으로 추진된다. 특히 지난해보다 노인일자리를 400개 이상으로 확대하고, 구특화 사업인 ‘효사랑 시각장애인 안마사업’도 지속 추진해 시각장애인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할 방침이다.
또 부서별 시책추진 사업, 주얼리 마스터(Jewelry master) 양성과정 등 지역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 사업, 창업 아카데미 운영, 중소기업 육성기금 지원, 지역 관광 해설사 운영 등으로 지역여건에 맞는 직업 훈련을 통해 전문 인력 양성 및 고용을 창출하는 ▲청·장년 고용안정화 사업도 진행한다.
이외에도 ▲사회적경제 활성화 지원 사업추진을 위해 올해 상반기 중 사회적경제 활성화 지원을 위한 기본 조례제정, 사회적경제 기업의 활성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맞춤 실무 교육도 진행하며, 2090명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종로일자리플러스센터 운영 강화, 찾아가는 취업상담실 운영, 취업 박람회 개최, 조계사 일자리 박람회, 구인·구직을 위한 일구데이(1·9 day) 등을 추진하는 ▲구인·구직연계사업도 실시할 방침이다.
김영종 구청장은 “진정한 복지는 구민에게 지속가능한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해 자활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라면서 “올해도 종로의 고유한 특성을 살릴 수 있는 사업들을 최대한 발굴하고 지역내 기업과 협력해 주민의 행복과 이어지는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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