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교복물려주기 나눔장터 23일 개최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2-11 23:5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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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학교 14곳 참여
하복 3000원ㆍ동복 4000원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구로구(구청장 이성)가 구청 5층 강당에서 오는 23일 ‘교복 물려주기 나눔장터’를 개최한다.

학부모들의 교복비 부담을 덜어주고, 학생들에게 자원재활용을 통한 나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된 이번 장터는 지역내 중·고등학교 14곳이 참여한다.

참여학교는 ▲구일 ▲영서 ▲영림 ▲경인 ▲개웅 ▲우신 ▲천왕 ▲오류 등 중학교 7곳과 ▲구현 ▲경인 ▲고척 ▲오류 ▲우신 ▲덕일전자공업 등 고등학교 6곳이다.

구는 이를 위해 오는 16일까지 지역내 중·고등학교 졸업생들에게 교복을 기증받는다.

기증받은 교복은 전문세탁업체에서 깨끗하게 세탁된 후 주민들과 학생들에게 선보인다.

교복 판매가격은 넥타이 1000원, 블라우스·조끼·가디건·체육복 등은 각 2000원, 하복 상·하의는 각 3000원, 동복 상·하의는 각 4000원이다.

판매수익금은 학교별로 자체 정산처리하며, 일부는 불우이웃돕기에 쓰일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가계에 큰 부담이 되는 교복을 저렴하게 살 수 있는 이번 행사에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행사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구 교육지원과(02-860-3386)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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