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다문화서포터즈 30명 모집··· 내달부터 활동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2-06 08:5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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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대우 기자] 구로구(구청장 이성)가 5일까지 지역주민과 외국인 주민 간 문화적 갈등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다문화서포터즈단' 30명을 모집한다.

4일 구에 따르면 다문화서포터즈단은 '외국인 명예통장'과 '다행복나누미' 각 15명으로 구성되며 오는 3월부터 운영된다.

외국인 명예통장은 구정정책과 지침을 외국인 주민에게 알리는 역할을 수행하고, 다행복나누미는 외국인의 한국 생활 정착을 돕는 멘토를 맡게 된다.

모집대상인 외국인 명예통장은 한국어구사능력이 가능한 외국인 주민, 다행복나누미는 봉사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지역주민이다.

구는 지역활동 참여경력, 한국어구사능력 등을 고려해 대상자를 선정하고 오는 3월 초 다문화서포터즈단으로 위촉할 방침이다.

위촉된 다문화서포터즈단은 앞으로 ▲소식지 발간 ▲쓰레기 무단투기 금지 등의 생활캠페인 ▲인터넷 카페 운영 ▲중도입국청소년 및 다문화자녀 학습과 한국문화체험 등의 봉사활동을 펼치게 된다.

신청은 신청서 등을 구비해 5일까지 구청 보육지원과를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이메일([email protected])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다문화서포터즈단을 통해 지역주민과 외국인 주민이 서로의 문화적 편견을 해소하고, 이해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는 구 보육지원과(860-3056)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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