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금연지원센터 확대ㆍ개소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2-04 08: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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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가 기존 구 보건소에 있던 협소한 공간의 '금연클리닉'을 별도의 외부 건물로 옮기고 기능도 늘려 '서초구 금연지원센터'로 확대, 개소했다.

서초동 한라비발디 빌딩 3층에 자리한 센터는 103㎡의 규모로 청소년·여성 전용 상담실, 교육실, 일반상담실로 구분돼 있다. 이는 흡연자의 프라이버시를 존중하기 위해서다. 또한 양질의 상담을 실시하기 위해 전담 상담사를 배치하고 핫라인(02-2155-8174)도 개설했다.

이외에도 상시적인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해 금연뿐 아니라 스트레스 및 우울증 관리, 영양, 비만, 신체 활동 늘리기 등 건강을 위한 통합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산림치유 통합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

구는 금연지원센터가 앞으로 '담배연기 제로(Zero) 서초' 구현의 허브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했다.

구 관계자는 "구는 2015년 성인흡연율 14.7%로 서울에서는 최저, 전국에서는 두 번째로 흡연율이 낮은 지자체로 금연사업에 있어 선도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담배연기 Zero 서초 실현을 위해 금연정책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여러 프로그램을 실천하는 등 금연사업을 충실하게 진행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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