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中企 육성자금 90억 융자 지원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2-02 16: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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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만 50억···성동구, 19일까지 업체 접수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또는 소상공인의 경영 정상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해 중소기업육성자금으로 90억원을 마련, 융자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구는 올해 상반기에만 50억원(구자금 35억원·은행협력자금 15억원) 규모로 융자지원을 실시한다.


융자지원을 원하는 중소기업(소상공인)은 중소기업은행 및 우리은행 등에서 사전상담을 통해 담보평가를 받은 후 신청서 및 구비서류를 오는 19일까지 구 지역경제과로 제출하면 된다.


융자조건은 자금별 성격에 따라 차이가 있다. 구자금의 경우 연리 2.3%에, 은행협력자금은 대출금리의 1.5%를 지원해준다. 두 자금 모두 1년 거치·3년 균등분할 상환 조건이지만 원금상환 날짜 및 기타 상환조건에 차이가 있을 수 있다. 담보능력(부동산 또는 신용보증)이 있는 업체에 한해 최대 2억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역내 주사무소나 공장이 있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이면 신청이 가능하나 금융기관 대출 불가능 업체, 휴·폐업업체, 사치향락 등의 소비성 업체는 제외된다.


자세한 사항은 구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조하면 된다.


정원오 구청장은 "중소기업 육성자금 융자지원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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