溫맵시 입고 체감온도 2.4℃↑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2-02 15: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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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3일 캠페인 진행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영종)가 3일 오전 10시~오후 6시 구청 후문 플러스 카페 앞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쌍방울과 함께하는 ‘온(溫)맵시&저탄소 명절보내기 캠페인’을 진행한다.

온(溫)맵시는 따뜻함을 의미하는 ‘온(溫)’과 옷 모양새를 의미하는 순우리말 ‘맵시’의 합성어로, 체감온도를 2.4℃ 높여주는 내복을 착용해 난방에너지 사용을 줄이자는 겨울철 에너지 절약 캠페인이다.

2일 구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지역 주민들과 구청 직원, 인근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내복과 기모 타이즈, 수면 파자마 등 온맵시 관련 의류를 30~6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이와 함께 ‘원전하나 줄이기’ 홍보부스를 설치, 가정에서 직접 전기를 만들어 쓸 수 있는 ‘베란다용 미니 태양광 설치’ 홍보와 에너지를 절약한 만큼 인센티브로 돌려주는 ‘에코마일리지’에 대한 신규 접수도 받을 예정이다.

구는 당일 판매수익금의 일부는 종로구내 저소득층 가구에 온맵시 의류 기부를 위해 사용할 방침이다.

김영종 구청장은 “앞으로도 생활 속의 작은 노력을 통해 에너지 절약에 동참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적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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