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28일 청년창업 지원센터 졸업전시회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1-31 23:58:04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셀프웨딩용 드레스. 헤어매직기 눈길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강남구(구청장 신연희)가 구청 본관 로비에서 28일 청년창업지원센터 홍보를 위한 ‘제5기 강남구 청년창업 지원센터 졸업전시회’를 개최한다.

‘청년창업 지원센터’는 우수한 창업아이템을 보유하고도 자금부족 등으로 창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20~30대 예비창업자들에게 창업 공간과 부대 편의시설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창업을 위한 맞춤형 교육과 각종 경영전문가 상담 및 판매지원을 통해 독자적인 창업을 돕는 시스템이다.

27일 구에 따르면 졸업전시회는 오전 9시~오후 5시 진행되며 총 27개 졸업기업의 결과물이 전시된다.

전시되는 분야는 ▲지식서비스(교육, 문화 등) ▲IT콘텐츠 개발(모바일 포함) ▲디자인(수공예, 산업디자인, 웹디자인) ▲일반창업(인터넷쇼핑몰 등) 총 4가지 분야인데, 쇼케이스에 제품이 없는 기업은 기업 홍보판(사업 안내 포함)을 이용해 전시된다.

전시 작품들을 살펴보면 ▲‘셀프웨딩용 드레스’ ▲오픈소셜마켓 시스템을 이용한 ‘DIY 시각아트 플랫폼’ ▲소상공인들을 위한 ‘홍보영상 제작 플랫폼’ ▲기능성 천연섬유를 사용한 ‘유아 침구류’ ▲빗과 열판을 결합시켜 빗기만 해도 스타일링이 되는 ‘헤어 매직기’ 등 다양한 제품과 ▲뱃속 태아의 모습을 실물의 모습으로 구현해 출산 전 아이를 미리 만나볼 수 있도록 태아 피규어를 제작해주는 3D 프린터 ▲국내 최초로 개발해 해야 할 일을 미리 알려주는 알람 일정관리 앱까지 창의적인 신선한 아이디어 제품들이 전시된다.

박춘봉 일자리정책과장은 “구청을 찾는 주민들이 청년창업가와 제품들을 직접 만나보고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주민의 관심과 많은 참여로 청년들의 도전정신에 성공의 희망이 깃들 수 있도록 응원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는 앞으로 현재 선정릉역 인근에 건립 중인 ‘강남구 비즈니스센터’로 청년창업지원센터를 이전해 더 나은 쾌적한 환경에서 청년창업육성지원에 더욱 매진할 계획이며, 오는 3월 온라인 홍보를 통해 제6기 참가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