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구에 따르면 정부의 오는 2030년 온실가스 배출전망치(BAU) 대비 온실가스 37% 감축목표 계획에 따라 강동구에서는 강동구민 녹색생활 10대 행동수칙을 적극 홍보해 오는 2020년까지 온실가스 399550톤 C02를 감축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캠페인은 52개의 환경단체로 구성된 쿨시티강동네트워크 회원들이 준비한 ‘강동구민 녹색생활 10대 행동수칙 홍보 거리 캠페인’과 함께 친환경 수세미·폐현수막으로 만든 장바구니 등을 판매하는 에코장터, 에코 마일리지와 에너지 클리닉 접수코너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거리 캠페인에서는 ▲주사위를 던져 나온 숫자의 피켓 내용(기후변화 실천선언, 녹색생활 10대 행동수칙 등)을 외치는 기후변화 주사위 던지기 ▲보온과 함께 패션까지 생각한 '온(溫)맵시를 약속해줘!' 등 딱딱한 캠페인이 아닌 재미있고 기발한 캠페인을 진행해 보는 즐거움까지 선사한다.
또 홀몸노인 등 지역사회 에너지 취약계층에 보온내의 200벌을 전달하는 사랑나눔 행사를 실시해 따뜻한 겨울나기 행사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이해식 구청장은 “구는 서울시 원전하나줄이기 평가에서 4년 연속 수상하며 지속가능한 녹색도시 강동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며 “쿨시티강동네트워크를 중심으로 에너지 절약문화·녹색생활 실천을 더욱 확산해 기후변화 대응 환경도시 강동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구는 지난해 12월 196개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이 체결한 신기후체제 합의문 ‘파리 협정(Paris Agreement)’에 따라 대한민국도 세계 7위의 온실가스 배출국으로 기후변화 대응노력에 적극 참여해야 하는 만큼 지방정부로서 적극적인 동참과 실천을 약속하는 '파리 기후변화 협약 실천을 위한 강동 선언(이하 강동선언)'을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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