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여성친화도시'로 선정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1-27 17: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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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부와 협약 체결... 여성들 요구 적극 수렴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은평구(구청장 김우영)가 '여성이 살기 좋은 도시, 은평'을 구현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구는 여성가족부로부터 '여성친화도시'로 선정해 최근 여가부와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여성친화도시는 지역정책 추진에 여성의 참여를 활성화하고, 다양한 연령대와 계층의 여성들이 서로 협력하는 여성친화적도시를 의미한다.

여가부로부터 여성친화도시로 선정된 지자체들은 도시계획과 개발, 공원조성 등 도시 인프라 구축과정에서 여성의 요구를 파악해 여성·가족 친화적 도시공간을 조성하며 남녀가 동등하게 참여하고 고르게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여성친화적 도시를 만들게 된다.

최근 열린 협약식에는 구를 비롯한 신규지정 11개 지자체와 재지정 6개 지자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김우영 구청장은 여성친화도시에 선정된 모든 지자체에 축하를 전하며 "은평구의 강점인 '주민참여사업'에 여성들의 욕구가 반영되도록 해 여성친화도시의 선두적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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