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강남구(구청장 신연희)가 중국인 관광객(유커) 등의 외국인 관광객 수요에 맞춰 현재 강남과 강북으로 따로 운행되고 있는 서울시티 투어버스의 운행노선을 변경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구는 25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해 강남구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수는 600여만명인데 강북과 강남의 시티투어버스가 서로 분리돼 이용이 불편하다는 관광객 민원이 폭주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또한 2013년 국내 최초로 도입된 트롤리형 버스의 이용불편을 줄이기 위해 강남·북 노선연결을 건의했지만 서울시측은 강남·북 연결 필요성은 인정하지만 노선과 요금 등 운행체계 등 종합검토가 필요하다는 이유로 2년 넘게 결정을 미뤄왔다고 지적했다.
구에 따르면 현재 서울시내에는 ‘서울투어버스여행(주)’와 ‘(주)허니문여행사’ 등 2개 민간업체가 6개 코스를 맡아 서울시티 투어버스를 운영 중인데 2015년 12월 강남구가 압구정동 강남관광정보센터를 찾은 중국인과 일본인 등 외국인 104명을 조사한 결과 67.3%가 ‘서울 시티투어 버스의 강남·강북 간 연계가 필요하다’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는 최종 노선이 확정되기 전까지 우선적으로 한남대교를 거쳐 63빌딩으로 운행하고 있는 서울시티투어 파노라마 노선에 대해 압구정동 ‘강남관광정보센터’와 신사동 ‘가로수길’을 추가하는 노선 변경안을 서울시에 제시한 상태다.
구는 강남·서초·송파를 잇는 강남권 관광벨트가 조성되면 강남권으로 유입되는 관광객수는 급속도로 늘어나 지역상생 차원에서 하루속히 서울시티투어버스 노선의 강남·북 연결이 필요하다는 주장이다.
구 관계자는 “서울시가 표면적으로는 관광객을 유치하겠다고 하고 적극 나서지는 않는다”며 “시는 지금이라도 서울시티투어버스 강남·북 연결을 적극 검토하고 시행하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경기 고양시, 민선9기 철도 공약사업 속도](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2/p1160278538238901_471_h2.jpg)
![[로컬거버넌스] 영광군, 특산품 산업 전환 시동](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1/p1160279549312405_637_h2.jpg)
![[로컬 거버넌스] 서울 양천구, 23~28일 추석 연휴 종합대책 시행](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0/p1160276731754243_388_h2.jpg)
![[로컬거버넌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영암군, 민선 9기 ‘기본사회’ 정책 속도](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17/p1160278864694110_584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