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개인정보보호 관리 '99점'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1-25 16:5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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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자부, 공공기관 737곳 2015 관리수준진단 평가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은평구(구청장 김우영)가 행정자치부에서 주관하는 '2015년 개인정보보호 관리수준진단 평가'에서 전체 평균(90.82)보다 8점 이상 높은 99.00점을 받았다. 이로써 구는 기초단체 가운데 개인정보보호 선두 그룹으로서의 면모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행정자치부에서 주관하는 2015년 개인정보보호 수준진단 평가는 중앙부처(45), 광역자치단체(17) 및 기초자치단체(226), 지방공기업(134), 중앙부처 산하기관 등 737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주요 진단 내용은 ▲개인정보 관리체계 구축 ▲보호대책 수립 및 시행 ▲침해사고 대책 등이다.

그 결과 구는 위탁업무에 따른 개인정보보호 활동, 개인정보보호 교육 추진, 개인정보보호 책임자의 역할 수행, 개인정보 파일 관리, 영상정보처리기기 설치 및 운영, 개인정보 노출방지 및 자율 개선, 개인정보 침해사고 대응절차 수립, 주민등록번호의 처리제한 등 모든 평가지표에서 고른 점수를 받았다.

구는 이번 평가에서 99점을 받았으며 이는 전년도 점수인 93.87점보다도 높다.

이 같은 성과는 직원 교육을 강화하고 보안시스템 추가 도입 및 관리 프로세스 개선에 주력했을 뿐만 아니라, 법령의 근거없이 주민등록번호 수집을 허용하는 자치법규를 개정하는 등 주민의 개인정보 안전관리에 적극적으로 나선 결과로 풀이된다.

김우영 구청장은 "앞으로도 개인정보보호법 등 관련 법령을 기준으로 소중한 주민의 개인정보를 적법하고 안전하게 관리해 구민이 안심하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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