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지도는 중국어, 영어, 일어 등 3개 언어가 각각 한국어와 혼용돼 있으며, 휴대가 간편하도록 가로 70cm, 세로 42cm 규격의 2단 8접 형태로 제작됐다.
구에 따르면 안내지도 앞면에는 명소, 관광호텔, 문화재 및 유적지 등 관광 장소들과 숙박시설 등이 표시돼 있으며, 뒷면에는 주요 관광지에 대한 사진과 설명이 곁들여져 있는 등 지하철역과 주요도로를 중심으로 구로구 대표 관광지가 소개돼 있다.
특히 주민들이 관광명소로 직접 뽑은 ‘구로구경’, 구로아시아문화축제, 서울구로국제어린이영화제 등 ‘지역축제’와 서울시에서 지정한 지역내 ‘미래유산’ 등도 일목요연하게 수록했다.
구는 지역내 관공서, 초·중·고교, 상인회 등에 제작된 지도를 배부하고 유동인구가 많은 지하철역사, 관광안내소 등에 비치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다국어 안내책자가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구로의 구석구석을 쉽게 찾아갈 수 있도록 유용한 길잡이가 돼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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