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주택 미니태양광 발전시설 보급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1-21 23:5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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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에너지 자립도시 프로젝트' 추진...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영종)가 ‘에너지 자립도시, 종로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이에따라 구는 올해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보급 및 에너지효율화 사업 ▲에너지 절약 실천을 위한 에코마일리지, 에코장터 확대 추진 ▲초록별 지구특공대 에너지 절약 실천운동 등 구(區)의 지역적 특성에 맞는 다양한 에너지 정책을 추진할 방침이다.


우선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으로 오는 4월까지 무악동 주민센터(통일로14길 36)에 31.2kW 규모의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하고, 아파트 베란다와 주택 등에 설치할 수 있는 미니태양광 보급사업도 100가구를 목표로 최대 30만원을 지원한다.


이와함께 불필요한 에너지 낭비를 잡기 위한 ‘건물에너지효율화사업(BRP) 및 LED 조명 보급’을 적극 확산시킬 계획이다.


구는 이를위해 환경에너지공단, 관련 부서 등과 협조해 건물·주택 대상 건물부문의 에너지 효율 개선사업 추진시, 최저금리 1.75%로 주택 최대 1000만원, 건물 최대 20억원까지 융자 지원한다.


또한 취약계층 LED 조명을 저소득층 400가구, 장애인이용시설 5곳, 어린이집 17곳을 목표로 추가 보급한다.


한편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에너지 절약을 습관화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지구환경과 에너지 절약방법을 교육하는 ‘초록별 지구특공대’ 프로그램도 오는 3월부터 실시한다.


초록별 지구특공대란 지구온난화로 아파하는 지구를 구하기 위해 에너지 절약을 스스로 실천하는 어린이들을 말하는 것으로, 지역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지구촌 에너지 위기상황, 에너지 절약의 중요성 및 실천 방법 설명 ▲에너지 절약 교육 동영상 시청, 분리배출 교구를 활용한 체험활동 등 교육을 오는 3월부터 30회 실시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에너지 절약에 나설 수 있도록 ‘에코장터’를 올해 6월부터 종로구 전역으로 확대해 전체 동주민센터에서 추진한다.


또한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에너지 자립을 위한 주민과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고 종로 에너지정책에 대한 이해와 참여공감대를 확산시키는 ‘에너지자립도시, 종로 구민토론회’를 오는 5월 중 열 방침이다.


김영종 구청장은 “올해에도 환경과 사람이 함께 공존할 수 있는 녹색성장을 위해 주민과 함께 힘을 모아 다양한 에너지 절약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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