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재능기부로 '사랑의 집 고치기'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1-18 16:3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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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부터 실시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강남구(구청장 신연희)가 19일부터 지역내 기업체의 재능기부와 지원을 받아 ‘사랑의 집 고치기’ 사업을 실시한다.

18일 구에 따르면 사랑의 집 고치기 사업은 지역내 생활이 어려운 소년·소녀 가장, 국민 기초수급자, 한부모 가정, 홀몸노인, 장애우 가정 등을 찾아 벽지·장판·새시·전등·싱크대·전기류 등을 보수해주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 대상은 동주민센터와 사회복지관의 추천을 받은 총 11가구이여, 오전 9시~오후 7시 (주)케이티에스테이트의 지원을 받아 2016년에 입사한 KT그룹 신입사원 100여명이 구청 직원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선정 가구당 250만~500만원 내외의 비용이 지원되며 건축사회 건축·전기·기계 등 전문기술을 보유한 봉사자들이 벽지 도배, 장판·전등 교체, 마감재, 전기배선 등의 시공을 통해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한다.

박은섭 건축과장은 “사랑의 집 고치기 사업을 더욱 활성화해 어려운 이웃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나눔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아울러 스스로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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