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멧돼지 출몰 대책방안 논의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1-11 15:4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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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대우 기자]은평구(구청장 김우영)가 지역내 멧돼지 출몰 등으로 주민불안이 가중되는 가운데 최근 관계기관 회의를 통해 대책방안을 논의했다.

구에 따르면 북한산을 인접에 두고 있는 지역특성상 멧돼지가 해마다 40회 이상 출몰하는 상황이다.

이에 구는 최근 멧돼지 출몰로 인한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구청관계자, 은평경찰서, 은평소방서, 멧돼지 기동포획단 등 관계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들 관계기관은 멧돼지 출몰에 대한 대책으로 우선 관계기관이 멧돼지 포획활동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으며, 또한 ▲멧돼지 출몰지역에 지속적인 멧돼지 기피제 설치 ▲출몰이 잦은 지역에 대한 집중 예찰활동 실시 ▲북한산 주변 무단경작지에 대한 경작금지 안내문과 멧돼지 출몰주의 및 행동요령 현수막 설치 등 멧돼지 출몰에 대비해 실질적인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변봉섭 건설안전교통국장은 "멧돼지 개체수의 지속적인 증가와 먹이 부족 등으로 멧돼지 출몰은 계속 늘어날 것으로 생각한다"며 "멧돼지 출몰로 인한 주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역내 관련기관이 적극 협력해 대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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