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2013·2014 성과 담은 지속가능보고서 발간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12-29 23:58:02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시민일보=이대우 기자]강동구(구청장 이해식)가 최근 2013~2014 2개년의 주요 성과를 담은 지속가능보고서 ‘함께 미래로 더불어 행복하게’를 발간했다고 29일 밝혔다.

2010년부터 지방자치단체 중 최초로 다양한 정책을 경제·환경·사회적 지속가능성 관점에서 재조명하는 지속가능보고서를 발간해온 구가 네 번째로 내놓은 이번 보고서에는 국제규범인 'GRI G4 가이드라인'에 따라 강동구의 거의 모든 사업이 담겼다.

이번 보고서에는 크게 사회·복지, 경제, 교육·문화, 생태·에너지 등 6개 분야로 나뉘며, 개정된 국제표준인 GRI G4를 기준으로 중요성 평가를 진행, 이를 바탕으로 도출된 강동구정의 총 14가지 이슈(지역주민 복지, 일자리, 교육, 에너지 절감 등)를 중요도 순으로 수록했다.

분야별로 자세히 살펴보면 ▲사회·복지 분야는 저출산 노인 복지·일자리·건강관리 시스템,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조성 정책이 ▲경제 분야는 첨단업무단지 기업유치와 지역주민 상생발전을 위한 노력 이야기가 ▲생태·에너지 분야는 선도적인 도시농업 추진이야기 등이 수록됐으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연구해 온 좋은기업센터의 검토의견은 부록에 수록됐다.

또 제작과정에서 지역주민들도 참여했다. 중요성 평가의 경우 강동구민과 내부 임직원 등 조직 내·외부 이해관계자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했으며, 보고서의 도입부에 이해관계자(지역주민) 인터뷰를 수록해 주민의 관점에서 ‘살고싶은 도시’ 강동구가 되기 위해 나아가야 할 길을 제시했다.

이해식 구청장은 “향후에도 지속가능보고서 발간을 통해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미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계획 수립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