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양재천 얼음 썰매장 내년 2월14일까지 운영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12-27 15:3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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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대우 기자]강남구(구청장 신연희)가 오는 2016년 2월14일까지 겨울철 전통놀이를 경험할 수 있는 ‘양재천 얼음 썰매장’ 운영을 실시한다.

27일 구에 따르면 양재천 얼음 썰매장은 영동4교와 영동5교 사이, 양재천 벼농사 학습장의 벼 수확이 끝난 논에 물을 채워 자연 결빙시킨 썰매장으로 최대 200명까지 동시 수용 가능하며 이용시간은 오전 10시~오후 4시, 썰매 대여료는 1000원이다.

얼음썰매장은 8세 이상은 상류방향에 위치한 810㎡의 썰매장, 8세 미만은 하류방향 420㎡의 썰매장으로 나눠 운영되며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안전관리 요원도 곳곳에 배치된다.

또 놀이 도중 잠시 언 몸을 녹일 수 있는 화목난로와 따뜻한 음료수도 마실 수 있는 자판기, 가족과 함께 마주앉아 이야기의 꽃을 피울 수 있는 쉼터도 준비해 올 겨울 소중한 추억을 안겨줄 계획이다.

한편 양재천 얼음썰매장은 겨울 내내 휴장 없이 운영할 계획이나 인공장치 없이 자연적으로 얼린 얼음이라 따뜻한 날씨가 지속될 경우 운영이 불가피해 이용 전 강남구 공원녹지과(3423-6253·6278) 또는 강남구 누리집(www.gangnam.go.kr)을 통해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

얼음 썰매장은 지하철 분당선 ‘구룡역’ 또는 3호선 ‘도곡역’에서 내려 영동4교 밑에서 하류 쪽으로 50m 내려오면 되고, 시내버스를 이용할 경우 4432번을 타고 구룡중학교 앞에서 내리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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