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中企 수출지원 '팍팍'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12-23 08: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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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총 427억 수출계약 성과
23일 기업인등에 감사장 수여


[시민일보=이대우 기자]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지난 민선5기부터 ‘지역경제 활성화’를 최우선 과제로 삼아 기업의 매출 증대와 수출확대를 위해 다양한 통상지원 사업을 펼친 결과 올 한 해 총 3882만달러의 수출계약 성과를 거뒀다고 22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통상촉진단 파견 ▲국내외 전시회 참가 ▲인터넷 전자무역 지원 등 총 10개 사업을 통해 104개 기업이 3882만달러(427억원)의 수출계약 성과를 거뒀다.

‘통상촉진단 파견 사업’은 구와 중소기업진흥공단이 함께 수출 유망지역에 통상촉진단을 파견해 현장에서 비즈니스 세미나, 수출상담, 산업시찰, 시장조사를 통해 통상의 물꼬를 틀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 것으로 터키·카타르에 이어 내년에는 중국과 동남아시아 지역으로 진출할 계획이다.

‘국내외 전시회 참가 지원사업’은 중소기업의 유망전시회 참가비를 지원하며 (사)한국무역협회와 협력한 중국 베이징의 ‘한국우수상품 & 서비스대전’, 말레이시아 최대 화장품 박람회인 ‘코스모뷰티 아시아’, 홍콩 최대 무역쇼 ‘홍콩메가쇼’, 대만 최대 패션전 ‘타이페이 인 스타일’ 등에 참가 지원할 예정인데 선정된 기업에는 부스비, 장치비, 통역비(1사 1인), 카탈로그 제작비 등이 지원된다.

권승원 지역경제과 과장은 “오는 2016년에는 우리나라 경제 이슈로 수출경쟁력 저하 부분이 언급되는 만큼 지역내 중소기업이 강남구 통상지원정책을 통해 국제경쟁력 향상과 경제성장의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23일 오전 7시30분 강남구청에서 올해를 마무리하며 15개 통상지원 사업에 참여한 142개사 기업 중 사업참여 이후 수출성과가 높고 구정 발전에 기여한 기업인과 개별 유공자에게 그간 노고를 격려하며 감사장을 수여한다.

이날 감사장 수여 대상자는 기업인 24명, 협력기관 5명과 불우한 이웃돕기에 나눔을 실천한 쇼호스트 유난희씨 등 개별유공자 3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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