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서 1970년 이전 발간 도서 기증받아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12-16 16: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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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대우 기자]송파구(구청장 박춘희)가 건립 추진 중인 ‘송파책박물관’(가칭)에 전시될 1970년 이전에 발간된 도서를 연중 기증받는다고 16일 밝혔다.

송파대로 345 일대에 들어설 ‘송파책박물관’은 연면적 5000㎡(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오는 2018년 개관예정 ‘책 읽어주는 박물관’을 기본 콘셉트로, 직접 보고 만지고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해 누구나 편하고 부담 없이 찾아올 수 있는 소통공간으로 만들어진다.

기증 도서는 ▲1970년 이전에 발간된 희귀도서 및 초간본 ▲인쇄·출판 등 책의 제작과 관련되거나 독서법·글쓰기 등 책 문화와 관련된 희귀 자료 ▲유명 작가의 육필원고 및 개인물품 ▲이외에 책과 관련해 역사성·상징성을 지닌 자료 등 책 관련 유물적 가치가 있는 자료다.

구는 기증자에게 ▲기증증서 수여 ▲박물관 발간자료 송부 ▲박물관 행사 우선 초청 등 다양한 특전을 제공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오래된 유물 전시의 수동적인 관람에 그치는 지루한 박물관이 아닌 재미와 교육적인 요소가 가득한, 모두가 함께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가족 박물관이 되길 바란다”며 “송파책박물관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갈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린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청 교육협력과(2147-236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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