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홀몸노인 따뜻한 겨울나기 도움의 손길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12-16 15:5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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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보일러 안전점검
봉사단원 20명 34가구 방문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강동구(구청장 이해식) ‘홀몸어르신 안전한 겨울보내기 자원봉사단’이 16일부터 지역내 홀몸노인들의 전기·보일러 안전점검 봉사를 실시한다.

구에 따르면 구 치수과 직원 10명과 한국열관리시공협회 강동·송파구회 회원 20명 등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각각 역할을 나눠 강동노인종합복지관 ‘홀몸어르신 지원센터’가 선정한 34가구를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한다.

이외에도 오는 2016년 1월 말까지 강동노인종합복지관(02-442-1026)이나 구청 치수과(02-3425-6420)로 신청하면 점검을 받을 수 있다.

전기설비 기술을 소지한 치수과 직원들은 풍부한 근무경험을 바탕으로 누전차단기, 콘센트, 불량 전기시설물 등을 점검하고 한국열관리시공협회 회원들은 보일러 누수, 실내온도조절기 작동여부 등 보일러 설비를 점검한다.

구 관계자는 “노인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지낸다면 기쁠 것”이라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노인들에게 나눔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봉사단은 2003년부터 홀몸노인 가구의 겨울철 화재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노후된 전기나 보일러 설비를 제때 수리하지 못해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노인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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