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도시관리공단, 날씨경영 인증마크 획득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12-03 16: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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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만족·수입증가 '일석이조' 효과
3년간 컨설팅 지원·기상정보 제공등 혜택받아


[시민일보=이대우 기자]강남구(구청장 신연희) 도시관리공단이 최근 기상청이 서울 쉐라톤 디큐브시티 호텔에서 개최한 ‘제8회 날씨 경영 인증 수여식’에서 기관인증 마크를 획득했다.

3일 구에 따르면 기상청은 2011년부터 날씨 정보를 다양하게 활용해 부가가치를 창출한 기업·기관을 선정해 인증 마크를 주고 있는데, 공단은 지난 10월 고객만족부·주차사업부·주차관리부·체육사업부 등 태스크포스(TF)를 꾸려 인증서 획득에 부단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공단이 실시한 사업을 자세히 보면 우선 재난안전 매뉴얼을 활용한 위험요인분석, 계절별 이용고객의 시설물 사용현황, 재난단계별 보고체계 구축, 기후변화 상시 모니터링, 사업장별 데이터를 분석해 공단내 탄천주차장, 10개 공영 지하주차장, 23개 공영 노상주차장, 2개 체육시설 등 총 36곳에 적용했다.

그 결과 안전사고와 주차장 시설물 정비료, 지급보험금 등이 줄어들고 주민들의 만족도 크게 늘고 수입도 증가해 일석이조(一石二鳥)의 효과를 얻고 있다.

또 이번 인증으로 앞으로 3년간 날씨경영컨설팅 지원, 기상관련 교육 프로그램 참여와 기상정보 제공 등의 각종 혜택을 받게 된다.

앞으로 공단은 효율적 공단운영과 날씨경영 시스템을 이용해 폭우나 폭설·황사 등으로부터 시설물의 침수나 파손 등을 사전에 막아 주민의 안전 재산적 피해를 줄여나갈 계획이다.

김상주 강남구도시관리공단 이사장은 “변화하는 기상상황에 대응하는 시스템을 만들어 주민의 안전과 공단의 효율적 경영으로 신뢰받는 일류 공기업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공영노외주차장 사면에 카메라와 폐쇄회로(CC)TV를 늘려 주차장에 차량사고로 인한 손해배상액과 민원사항을 해결하고 있으며, 주차통합관리시스템 개선을 위해 의정부시 시설관리공단과 업무협약을 통해 기술적 지원을 받아 6000만원의 예산을 절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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