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유아숲 체험장 12월1일 개장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11-29 12:0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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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산 서식 텃새 테마 공간 조성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강동구(구청장 이해식) 일자산 도시자연공원(강동그린웨이 캠핑장 주변 둔촌동 산 102-4호 일대)에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맘껏 뛰놀 수 있도록 만들어진 ‘유아 숲 체험장’이 오는 12월1일 시범운영에 들어간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새로 ‘해 뜨는 강동’을 상징하는 '종달새'를 콘셉트로 만들어진 체험장은, 동고비·딱새·청딱따구리·멧비둘기·참새 등 일자산에서 서식하는 텃새를 테마로 한 공간을 조성하고, 새둥지놀이터·경사오르기·통나무건너기·흔들다리 등과 같은 아이들이 신나게 놀 수 있는 다양한 시설로 구성돼 있다.

체험장은 오는 2016년 3월까지 누구나 자유로이 이용할 수 있으며, 2016년 4월부터는 연초에 유치원·어린이집 등 이용단체 공개모집을 통해 오전에는 단체에서 이용하도록 하고, 오후에는 별도의 체험신청을 받아 숲체험을 할 수 있도록 유아숲체험 지도사를 배치해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풍부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자연은 아이들에게 창의력과 감수성을 이끌어내고 신체조절 능력을 발달시키는 최고의 장소이므로 내년도 명일근린공원에 추가 조성하는 등 체험장을 만드는 데 계속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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