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이대우 기자]강동구(이해식 구청장)가 오는 2016년 3월15일까지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제설제 공동구매 대행 서비스'를 시행한다.
22일 구에 따르면 이번 서비스는 제설제를 개별적으로 소량 구매시 운반비를 추가 부담하는 등 구입단가가 높아 제설준비에 어려움이 많은 공동주택 주민들을 위한 것으로, 현재 제설제 공급업체와 최저가 납품단가를 협의해 공급협약을 완료한 상태다.
제설제 공동구매는 공동주택에서 필요한 제설제를 구청(도로과) 및 동주민센터에 주문하면 구청에서 저렴한 단가로 일괄구매해 공동주택에 배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현재 14개 아파트에서 24톤(25kg·970포)을 신청해 이달 말까지 일괄구매해 공급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시중가격보다 20~30%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어 공동주택 관리비 부담을 경감하고, 구에서 추진하는 행정 거버넌스 실현과 제설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해 '내 집, 내 점포 앞 눈 치우기' 제설문화 조기 정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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