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취약계층 아동들 건강 돌본다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11-22 13:3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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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한양대 병원 업무협약 건강검진 의료비 지원 협력키로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지역의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 지원을 위해 최근 한양대학교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원에 나선다.

22일 구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빈곤아동의 경우 질환을 조기에 발견하지 못하거나 적절한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아 이를 해결하기 위한 지역차원의 의료복지 지원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실시했다.

주요 협약내용은 ▲의료소외계층 아동의 건강관리 지원을 위한 상호간 공동 노력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종합건강검진 및 의료비 지원 상호 협력 ▲건강 위기상황에 처한 취약계층 아동의 질환 예방 및 치료를 위한 상호의뢰 등이다.

이 협약에 따라 구는 지난 21일 성동구 드림스타트 통합사례관리 아동 중 건강 고위험군 아동 15명을 대상으로 1차 종합건강검진을 실시했다.

총 23개 검진항목으로 구성된 종합건강검진 검사결과 이상 소견이 있어 추가 검진이 필요하거나 치료비 지원이 시급히 필요한 아동에게는 한양대학교병원내 의료비 연계 및 구청 드림스타트 지원을 통해 의료비를 지원한다.

구는 의료혜택에서 소외된 취약계층 아동 발견시 한양대학병원이 긴밀히 협력해 질환 예방 및 치료를 위한 지속적인 공동 노력을 기울여 나갈 방침이다.

정원오 구청장은 “이번 협약이 의료소외계층 아동의 질환 예방을 위한 조기 발견 및 의료사각지대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소외계층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구청 차원의 지속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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