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설 플리마켓 ‘헬로우인사동’ 사후면제 지정 사업자 신청

시민일보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11-13 23:58:19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서울시는 지난 10월 26일, 공예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서울 인사동을 시작으로 동대문 DDP, 남산 한옥마을 등에 공예마을을 만든다고 밝혔다. 이는 공예품 제작과 판매 등 전 과정을 지원함으로써 공예산업을 육성시켜 유통 규모와 소비 기회까지 확대시키기 위함이다.

이에 앞으로 인사동에는 서울 공예 클러스터가 조성되어 지원센터 및 상설 전문판매장, 공예 테마 관광코스 등이 신설 될 계획이며, ‘공예문화 산업 활성화 대책’의 일환으로 핸드메이드 상설 박람회라는 컨셉의 ‘헬로우인사동’ 플리마켓이 진행 될 예정이다.

‘헬로우인사동’에서는 외국인 관광객이 많은 인사동의 특성을 고려하여 외국인 사후면세점 지정사업자를 신청하기도 했다. 사후면세점이란, 기존 공항 면세점과 같이 부가세와 소비세를 제한 가격으로 제품을 구매하는 것이 아니라 일단 포함된 가격에 구매를 한 뒤 출국 시 공항창구에서 부가세와 소비세를 환급받는 방식으로 외국인 관광객들은 면세점과 같은 할인혜택을 받고, 판매자는 이후 세금을 면제받을 수 있도록 한 제도이다.

‘헬로우인사동’ 플리마켓에는 핸드메이드 제품을 취급하는 대상자에 한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판매자 모집은 오는 16일까지 이뤄진다. 이 후 임시 오픈 일정이 계획되어 있다.

인사동 길 중앙에 위치한 인사아트프라자 건물 내부 중 1층부터 3층까지는 주로 핸드메이드 플리마켓을 위한 공간으로 꾸며지게 되고 4층에는 박물관이 입점 될 예정이다. 현재 5층은 갤러리가 운영되고 있으며, 지하 1층, 2층에는 식당과 230석의 공연장이 마련되어 관광객들이 보다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만끽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핸드메이드 박람회 참가 절차 및 이와 관련해 더욱 자세한 내용은 ‘헬로우인사동’ 홈페이지(www.helloinsadong.com)를 통해 확인 하면 된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