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우리동네 제설 자원봉사자' 모집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11-10 16: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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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집앞 골목길 눈 스스로 치우자"

[시민일보=이대우 기자]강동구(구청장 이해식)가 12일까지 ‘우리동네 제설 자원봉사자’ 모집을 실시한다.

10일 구에 따르면 모집 대상은 지역내 거주하거나 근무하는 자(단체나 기업 포함)로, 참가신청은 ‘1365 자원봉사포털(www.1365.go.kr)’에 접속해 제설봉사를 하고자 하는 지역을 선택한 후 거점지역을 설정·신청하면 된다.

참여자들은 강설(적설량 5cm 이상)에 따른 동주민센터의 제설 참여 요청에 따라 제설작업이 제때 이뤄지지 않거나, 빙판길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이면도로, 주택가 골목길, 노인 이용시설 주변 등 각자 사전 선정한 제설취약지역의 눈을 치우게 된다.

활동기간은 오는 2016년 3월15일까지이고, 봉사자에게는 자원봉사 활동시간 인증과 함께 제설작업 도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상해)에 대비해 자원봉사자 상해보험 가입 혜택도 제공한다.

구 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폭설시 효율적인 제설작업이 이뤄지기 위해서는 자원봉사자뿐 아니라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며 “우리동네 제설 자원봉사자들의 활동은 '내 집 앞 눈 치우기' 등의 자발적인 제설작업 참여 분위기를 확산시키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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