빼빼로 대신 책… 송파구, 11일 주민·직원에 도서 선물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11-10 08:5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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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터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송파구(구청장 박춘희)가 11일 ‘빼빼로데이’를 과자 대신 책을 선물하는 ‘빠삐로데이’로 지정하고 오전 11시 구청 로비에서 ‘제1회 온북TV가 전하는 올해의 책 선물’ 행사를 진행한다.

빠삐로데이란 책장에서 살짝 빼낸 책 4권으로 ‘1’을 형상화해 책을 선물하자는 의미며, ‘빠삐로’는 고대 이집트에서 종이로 사용하던 파피루스 또는 파피루스에 적은 고대문서의 스페인어로 ‘책의 기원’이라고 볼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책 전문 방송 ‘온북TV’가 구청 직원들과 주민들을 위해 도서 300권을 선물하는 것으로, 구청 로비에서 선착순으로 책을 선물한다. 또 권대웅 시인은 직접 제작한 그림엽서와 도서 80권을, 노경실 작가는 사인본 도서 30권으로 동참하며, 학부모총연합이 운영하는 ‘엄마의 책선물’, 직원간 책 선물하기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펼쳐질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1년에 하루라도 소중한 사람과 책을 나누는 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는 구 교육협력과(2147-236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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