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스타일 스토리텔링 랜드마크 조성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11-08 14:4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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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12월 중순 완공 예정으로 조성되는 랜드마크 조형물의 조감도.

관광특구내 '말춤' 상징 조형물 설치… 내달 완공

[시민일보=이대우 기자]강남구(구청장 신연희)가 강남 MICE 관광특구에 세계적인 관광명소가 될 강남스타일 스토리텔링 랜드마크를 오는 12월 중순 완공 예정으로 조성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랜드마크 조성사업은 런던의 피카딜리 서커스, 뉴욕의 월스트리트 황소 등 ‘세계적인 관광명소에는 그 지역만의 이야기가 담긴 랜드마크가 있다’는 것에 착안, 말춤으로 강남을 전세계에 알리는 데 일조가 컸던 ‘강남스타일’에 강남구만의 스토리텔링을 담은 조형물을 관광특구내에 설치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한국시각정보디자인협회(VIDAK) 황만석 작가의 재능기부를 통해 랜드마크 디자인을 완성하고 다양한 전문가들의 자문과 심의를 거쳐 진행됐다.

조형물은 세계인을 하나로 만든 ‘말춤’의 손목동작을 상징화해 디자인했으며, 위에서 내려다보았을 때 두 손으로 지구를 감싸고 있는 이미지를 연출해 ‘세계는 하나’라는 글로벌마인드도 담아냈다.

특히 구는 이번 랜드마크가 인증샷 포토존으로서 ‘강남스타일’을 기대하고 강남을 방문하는 많은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재미있고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아울러 매년 7월 강남스타일 음원 발매월을 기념해 전세계인을 대상으로 ‘강남스타일 댄스 경연대회’를 개최, 많은 관광객의 발걸음을 강남으로 이끌어 낼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스토리텔링 랜드마크를 통해 전세계 여행객들의 만남과 소통의 광장으로 조성할 것”이라며, “새롭게 재탄생되는 도심속 광장문화를 보여줄 강남 MICE 관광특구에 많이 방문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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