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수제화 빅세일 구두장터' 참가업체, 성동 장학금 전달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11-05 18: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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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3일 구청에서 열린 성수 수제화 업체들의 장학금·수제화 기증식 모습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최근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왕십리광장에서 개최됐던 ‘성수수제화 빅세일 구두장터’에 참가했던 업체들로부터 성동장학금을 전달받았다고 5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장학금은 김현수 성수수제화 공동판매장 대표와 유홍식 명장이 1000만원, 박경진 수제화 협동조합 대표가 200만원, 최병무 (주)로카 대표가 1400만원 상당의 수제화 240족, 박경진 대표가 수제화 25족을 성동희망푸드마켓에 기증했다.

김 대표는 “구두장터라는 판로를 마련해준 성동구와 정원오 구청장에게 감사하다. 또한 불황 속에서도 장학금을 기탁해 올바른 기업가 정신을 보여준 수제화 업체 대표자들에게도 존경을 표한다”고 말했다.

한편 성수 수제화 구두장터는 메르스 등으로 인한 경기 침체 극복과 수제화 판로 지원을 위해 서울시와 성동구가 공동으로 마련한 행사로 3억3000만원어치인 6700여족을 판매했다. 특히 시민들의 호응도가 높아 6일까지 왕십리 남측광장에서 2차 구두장터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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