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오는 15일부터 4개월간 '제설대책기간'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11-04 16:2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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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제설대책 상황실 운영

[시민일보=이대우 기자]강동구(이해식 구청장)가 겨울철 강설과 도로 결빙에 대비한 '동절기 제설대책' 준비에 총력을 기울인다.

4일 구는 오는 15일~2016년 3월15일 4개월간을 '제설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즉각적인 제설을 위해 ‘24시간 제설대책 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우선 구는 상황에 따른 단계별 제설작업 진행을 위해 살포기 29대와 제설제 1730톤 등 각종 제설자재와 장비를 확보했다. 특히 구천면로, 천중로, 명일로 등 취약지역 4곳에는 스마트폰을 활용해 원격으로 제설제를 살포할 수 있는 ‘제설제 자동액상 살포장치’도 설치했다.

특히 18개동 주민센터와 버스정류장, 지하철역 10곳에 설치된 제설도구함에서는 넉가래, 제설삽 등을 무료로 빌릴 수 있도록 했다.

이외에도 구는 공공도로 또는 광장 등에서 눈을 치우는 데 동참한 사진을 공모하는 ‘눈치우기 인증샷’ 이벤트를 오는 15일~2016년 2월28일 실시한다.

참가방법은 눈이 내린 날부터 3일 이내에 서울스마트 불편신고(120콜센터), 카카오톡(아이디 seoul sonw), 방문접수(도로과·각동 주민센터) 등의 방법으로 사진을 제출하면 된다. 구는 접수된 사진 중 출품작을 선정해 최우수상 1명 30만원, 우수상 2명 20만원 등 총 100만원의 상금이 지급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강설시 신속한 대응으로 주민불편을 최소화하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내 가족, 내 이웃이 안전하게 통행하기 위해서 무엇보다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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