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끝으로 사랑 전하는 은평구… 사랑의 목도리·모자 나눔봉사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10-27 01:5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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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청 여직원 봉사단서 전달
▲ 본관 교육장에서 뜨개질을 배우고 있는 '나누리회' 회원들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최근 쌀쌀함이 옷깃으로 스며드는 요즘 지역내 홀몸노인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하기 위해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우영) ‘나누리회’ 회원들의 활동이 활발해지고 있다.

26일 구에 따르면 구청 여직원들로 구성된 봉사단 ‘나누리회’ 50명의 여직원들은 점심시간을 이용해 본관에 있는 교육장에서 뜨개질 교육을 받으며 오는 11월 초까지 인당 1개씩의 목도리와 모자를 만들어 노인들에게 전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첫번째 뜨개질 교육에 참여한 한 직원은 “그동안 주중에는 일로, 주말에는 아이들을 돌보느라 바빠 자원봉사를 자주 못했는데 뜨개질은 틈틈이 짬을 내어 할 수 있어 신청했다”며 “외로움으로 더욱 추운 겨울을 보낼 홀몸노인들이 조금이라도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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