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도 대한민국 도시대상 <도시사회 부문> '특별상'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10-18 15:3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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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연속 수상 영예··· 친환경 보도블록등 지역특색 사업 발굴 기여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영종)가 최근 국토교통부가 주최한 '2015 대한민국 도시대상' 종합평가에서 도시사회 부문 특별상을 받으면서 2014년 장관상에 이어 2년 연속 대한민국 도시대상 수상 영예를 안았다.

18일 구에 따르면 종로구는 전국 87개 지방자치단체 중 ▲불필요한 시설물을 통합·정리하는 도시비우기 사업 ▲마로니에공원 재정비사업 ▲인사동길 마을경관 개선사업 ▲전통과 문화의 중심인 종로의 특성을 반영해 보행약자를 배려한 친환경 보도블록 정비 ▲안전한 건강도시를 만들기 위한 'CCTV 통합안전센터' 운영 등 구만의 특색있는 사업을 발굴한 것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친환경 보도블록 정비 사례로는 시각장애인이 많은 지역적 특성을 반영해 LED 안전 유도블록을 설치하고, 우리만의 고유한 구조물인 대청마루를 디자인에 반영한 경복궁역과 청운효자동 주민센터 앞 자하문로 보행환경 개선공사, 자투리 부지를 활용해 가로변 녹지대를 조성한 인사동길 마을경관 개선사업,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신축 공사구간 등이 있다.

친환경 보도블록은 빗물이 자연스레 보도블록 하부로 침투돼 지하생태를 유지하는 친환경 보도를 말하며, 모두 내구연한이 100년 이상이고 보수 재시공시 재활용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범죄 및 위급상황 발생시 체계적·유기적으로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종로 CCTV 통합안전센터를 운영한 점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김영종 구청장은 “그동안 ‘품격 있는 종로, 살기 좋은 종로’를 만들기 위해 쉬지 않고 열심히 노력해 왔는데 '2015 대한민국 도시대상'에서 좋은 평가를 받게 돼 기쁘고 주민과 함께 축하하고 싶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참여와 공감을 활성화해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도시를 만들고 ‘사람’을 위한 행정을 펼쳐 안전하고 편리하며 아름다운 명품도시 종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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