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누리 축제 8~10일 개최… 파발재현행사·걷기대회·공연 진행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10-08 09: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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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은평문화예술회관앞에서 열린 '2014 은평누리축제' 에 참가한 주민들이 흥겹게 공연을 즐기고 있다.
주민소통·행복 만끽 가을축제 즐기자~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은평누리축제’가 8일 은평구(구청장 김우영) 은평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막을 올린다.

7일 구에 따르면 주민들이 직접 기획하고 준비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구민의 날 행사와 함께하는 개막제 ▲2015 파발제 ▲생활문화예술동아리한마당 ▲시와 음악이 있는 밤 ▲광장행사 ▲생활체육한마당 ▲폐막제로 꾸며지며, ▲동네방네합창제 ▲한글 캘리그라피 전시회 등의 다양한 행사로 8일부터 오는 10일까지 진행된다.

은평누리축제의 슬로건인 '사람! 마을! 그 안에서 행복을 느끼다'는 은평이라는 마을 안에서 서로가 서로를 만나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축제의 장을 의미하는 것으로, 구민들이 자발적으로 만들어내는 유일한 지역축제라는 데서 의미가 부합된다.

한글날인 9일 오전 9시부터는 은평역사한옥박물관에서 파발제와 함께하는 ‘은평가족 파발 걷기대회’를 개최한다.

주요행사는 식전공연과 파발재현행사, 걷기대회, 도착지 행사 등으로 풍성하게 진행된다.

걷기구간은 은평역사한옥박물관에서 출발, 하나고등학교 횡단보도 앞을 지나 메디텍고 옆길에서 말을 메어 두었다는 마고정의 역사적 의미를 알아보고, 이말산 등산로 진입해 파발의 역사도 배우는 등의 볼거리와 의미있는 걷기 코스로 구성됐다.

특히 도착지 은평역사한옥박물관에서는 파발제 도착지 행사로 다채로운 공연이 준비돼 있고 개관 1주년을 맞은 은평역사한옥박물관은 무료개방으로 박물관 관람도 해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일상적인 문화가 만나서 소통하는 마을이야기’로 꾸며지는 은평누리축제의 백미인 광장행사에는 프로그램 공모를 통해 선정된 다양한 50여 단체가 참여해 다채로운 체험행사·공연무대 등으로 은평의 마을이야기를 펼친다.

구는 이를 위해 광장축제 당일인 9일 오후 10시부터 오는 10일 밤 12시까지 역촌역(평화의 공원)~서부병원 방향 4차선 도로 410m 구간차량 통행을 금지시켜 응암로를 '차 없는 거리'로 조성한다.

축제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구 문화관광과 문화사업팀(351-6512)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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