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10월2일부터 어린이 자전거 교통안전교육 실시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9-26 10: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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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은평구(구청장 김우영)가 오는 10월2일~11월4일 지역내 어린이집 원아들을 대상으로 자전거 교통안전교육 체험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어린이 자전거 교통안전교육은 매주 월, 수, 금요일 11회에 걸쳐 실시한다.

교육내용은 안전한 도로횡단, 자전거 문화교육, 교통안전표지 및 신호 지키기 실습, 어린이들에게 자주 발생하는 교통사고 사례 중심의 체험교육, 실습용 자전거를 활용한 안전한 자전거 타기 경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구 관계자는 “어린이 자전거 교통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어릴 때부터 바람직한 교통질서 의식을 심어주고 자전거 이용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가지게 하여 자전거이용 활성화를 제고하고 올바른 선진교통문화를 정착시키는데 토대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구에 따르면 우리 국민이 이용하고 있는 자전거 대수는 1200만 대에 이르며 자전거 이용자 수 증가와 함께 자전거 관련 교통사고는 지난 5년간 연평균 12.1%씩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경찰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0년 1만1439건, 2011년 1만2357건, 2012년 1만3252건, 2013년은 1만3852건, 2014년 1만7471건으로 꾸준한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 자전거 가해사건은 2010년 2663건에서 2014년 5975건으로 55.4% 증가했고, 자전거 피해사건은 2010년 8776건에서 1만1496건으로 23.6%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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