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마음힐링 프로 내달 6일부터 6회 운영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9-23 07:5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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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대우 기자]강동구(구청장 이해식)는 오는 10월6일~11월10일 매주 화요일 구 보건소 3층 대강당에서 열리는 ‘누구에게나 엄마가 필요하다(이하 맘프)’ 참가자를 선착순으로 20명 모집한다.

22일 구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내 인생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일’, ‘내 마음이 가장 추웠던 날’, ‘평생 한 번도 입 밖으로 꺼낼 수 없었던 상처’ 등의 주제로 진행된다.

'맘프'는 전문가에 의한 일방적인 치유방식이 아니라 참여자들이 대화를 나누며 스스로 숨겨왔던 이야기나 무의식 속에 잠재돼 있던 상처를 어루만질 수 있어 올 상반기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수료자들에게 큰 호응을 받은 바 있다.

프로젝트는 참여자 개인이 가지고 있는 마음의 상처를 바라보고 어루만지기 위한 성찰과 치유적 말하기 및 글쓰기 방식을 통해 서로의 이야기를 공유하고 공감하며 진행된다.

참여자는 자신의 상처뿐 아니라 서로의 상처를 공유하고 상황을 이해해보는 경험을 통해 잠재의식 속의 상처를 자연스럽게 해소하고 치유할 수 있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구 보건소 지역보건과 생명존중팀(3425-6763·[email protected])으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엄마’라는 상징적인 존재를 통해 주민들의 마음을 어루만지고 상처를 치유하는 좋은 경험이 될 것”이라며 “마음 힐링 프로젝트 '누구에게나 엄마가 필요하다'에 참가한 수료자 중 일정 조건을 갖추면 치유활동가로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도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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