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온수동 주민참여 도시재생사업… 주민여가공간 활용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9-20 13: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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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중심 온수골사랑터 21일 오픈

[시민일보=이대우 기자]구로구(구청장 이성)가 온수동 주민참여형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건립된 ‘마을중심 온수골사랑터’(부일로1길 62)의 개관식을 21일 열고 주민들에게 공개한다.

주민참여형 재생사업은 노후된 마을을 전면 철거하는 방식이 아니라 주민의 자발적 의지와 참여로 기존 주거 환경을 개선하는 것으로, 이번에 건립된 주민공동이용시설은 재생사업의 마지막 단계다.

마을중심 온수골사랑터는 연면적 718㎡로 지하 1층~지상 3층으로 조성됐다. 지하 1층에는 다목적실, 지상 1층에는 여성건강카페, 작은 도서관, 2층에는 경로당, 3층에는 독서실 및 청소년 프로그램실을 갖췄다. 서울시 도시재생사업 지역의 주민공동이용시설 중 규모가 가장 크다.

특히 주민 주도의 도시재생사업 취지에 맞게 운영은 ‘온수동 주민공동체운영회’가 맡는다.

구는 마을중심 온수골사랑터가 요가, 탁구교실, 드립커피 강좌, 목공품 만들기 등 지역 주민들의 여가 공간으로 활용되며, 마을공동체의 구심점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주민공동체운영회 관계자는 “온수동이 주민공동이용시설을 중심으로 더욱 살기 좋은 지역으로 발전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앞으로의 다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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