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종묘·상토 무료나눔행사 개최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9-15 13:4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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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서초장날(9. 17.~18.)이 열리는 17일 농림축산식품부와 공동으로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해 채소 모종과 씨앗 그리고 상토를 무료를 나누어주는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초구와 농식품부는 17일 오전 10시 서초구청 광장에서 열리는 무료나눔행사를 위해 배추, 상추, 치커리 등 베란다나 옥상에서 키우기 쉬운 육묘를 1인당 10주 내외로 총 20,000주를 준비했고, 시금치, 쑥갓, 아욱 등 씨앗과 원예용상토 1000명 분량을 준비해 선착순으로 나눠줄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 앞서 지난 7월 말에 서초구와 농림축산식품부는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해 협업해 나가기로 한 바 있다. 이를 계기로 (사)한국육묘산업연합회와 서초구 지역 내 단위농협인 남서울농협의 후원으로 이번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

서초구는 도시민들의 도시농업 저변 확대를 위해 ▲친환경 도시텃밭 운영(총 487구좌/1구좌당 14㎡) ▲베란다 상자텃밭 지원사업 ▲주요 공공시설 옥상텃밭 지원사업 ▲사회적 취약계층의 육체적·정서적 안정·회복을 돕는 싱싱텃밭 지원사업 ▲도시민·어린이 대상 영농체험장인 꽃초롱 학습장 운영 ▲농사기술 습득을 위한 도시농업 영농기술교육 실시 등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서초구 관계자는 “이번에 무료나눔행사는 삭막한 도시에서 농작물을 기르면서 가족 간 정겨운 대화와 신선한 채소를 먹는 즐거움과 함께 이웃 간의 나눔을 통해 서초구민 모두가 소통으로 화합하며 배려하는 ‘신나는 변화 푸른 서초’를 만드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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