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역 주변에 관광호텔 들어선다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9-14 09:2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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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도시·건축공동위서 관광숙박시설 건립계획 통과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 양재역 주변에 지하 6층~지상 18층의 총 225실 규모의 관광호텔이 들어서면서 활기를 띨 것으로 전망된다.

13일 구에 따르면 이번에 들어서는 관광호텔 건립은 최근 서울시에서 개최된 ‘2015년 제6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수권소위원회’에 양재지구 중심 지구단위계획 구역내 서초동 1362-26번지 관광숙박시설 건립계획(안)이 수정 가결돼 통과됨에 따른 것이다.

대상지는 '강남 U-street 입지 및 양재 첨단 R&D 단지 조성계획'으로 최근 연구인력 등의 외국투자자와 구 방문 관광객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지역으로, 강남대로와 지하철 3호선 및 신분당선 양재역에 인접해 유동인구가 많은 곳이다.

이번 계획(안)은 ‘관광숙박시설 확충을 위한 특별법’에 따라 해당 사업지 상한용적률이 당초 800%에서 970% 이하로 완화되고 전층은 관광숙박시설로 용도가 지정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구는 앞으로 심도있는 구 건축심의를 통해 구체적인 건축설계와 디자인계획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조치하고, 외국인 관광객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줄 수 있는 명품 숙박시설이 되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이 지역에 관광숙박시설이 입지할 경우 구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양재 첨단 R&D 단지 조성계획 등과 연계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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