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체납 지방세 징수 본격화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9-10 23:5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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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까지 직원별 책임징수
고액체납자 은닉재산 압류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오는 12월31일까지를 '지방세 체납 특별 정리기간'으로 설정하고 체납 총력 징수체제를 구축해 본격적인 징수활동에 나섰다.

구는 하반기 특별정리기간 직원별 징수목표를 제시해 책임 징수를 추진하는 한편 500만원 이상 고액체납자(88명·체납액 9억4800만원)에 대해 은닉재산이 확인되는 경우 동산압류 등의 강력한 징수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3000만원 이상 고액체납자에 대해 오는 12월에 명단을 공개할 예정이며 관허사업제한, 신용정보제공 등 행정제재도 병행해 추진하고 있다.

정원오 구청장은 “이번 특별정리기간 체납세금을 조속히 납부해 ‘더불어 사는 활기찬 희망 성동’ 건설에 필요한 재원 확충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구에서는 체납고지서 일제발송 및 전화 납부독려는 물론 자동차번호판 영치, 휴면예금·보험금 압류, 공공기록 정보등록, 고액·고질체납자 공매처분 등 적극적인 징수활동을 추진해 지난 7월 말까지 33억원의 체납액을 징수하는 실적을 거뒀다.

이에 지난 8월 서울시 주관 '2015년 상반기 체납정리실적 평가'에서 ‘우수구’를 수상해 8000만원의 인센티브를 지원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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