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유난희 바자회' 개최… 복지재단에 수익금 전액기부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9-06 17:5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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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쇼호스트 유난희씨가 강남구청이 후원한 ‘너의 별이 되어줄게’라는 부제로 진행된 바자회에서 서명을 하고 있다.
이웃사랑… 나눔바자회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최근 서울 강남구(구청장 신연희)가 지역내 소년·소녀 가장을 돕는 '유난희 바자회(with Dream Makers)'를 실시, 수익금 전액을 ‘강남복지재단’에 기부했다고 6일 밝혔다.

국내 쇼호스트 1호이자 명품 쇼호스트로 널리 알려진 유난희씨와 함께 진행된 이번 바자회는 강남구청의 후원으로 강남구 패션 제품 편집숍 디누에(청담동 98-9) 2층에서 ‘너의 별이 되어줄게’라는 부제로 오전 10시~오후 7시 열렸다.

디자이너 패션 브랜드와 명품 화장품과 소품으로 가득 채워진 바자회 행사장에서는 유 씨의 개인소장 의류, 신발, 가방 등 다양한 아이템도 만나볼 수 있었다.

특히 뜻깊은 행사에 탤런트 김성령·이수경씨, 가수 장혜진씨도 참여해 그들의 개인 소장품을 바자회에 내놔 눈길을 끌었다.

바자회에 참여한 브랜드는 디자이너 고태용씨의 ‘비욘드 클로젯’, 뉴욕 컨템퍼러리 브랜드 ‘질바이 질스튜어트’와 ‘캐서린 말란드리노’, 신발 디자이너 브랜드 ‘왓아이원트’, 디자이너 길수미씨의 가방브랜드 ‘길리에’, 신사동 가로수길 디톡스 주스 메이커 ‘머시’, 명품 색조 아티스트 브랜드 ‘나스’ 등이다.

이번 바자회 판매 수익금 전부는 ‘강남복지재단’을 통해 어려운 환경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열심히 살아가는 소년·소녀가장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구는 앞으로도 의미있는 소비문화 촉진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후원을 꾸준히 펼칠 방침이다.

윤상훈 지역경제과 팀장은 “바자회를 통해 얻어지는 수익금이 지역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꿋꿋이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큰 희망을 줄 것”이라며 “앞으로 연말연시 불우이웃 돕기 등 지역내 어려운 환경에 거주하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10월 출범한 강남복지재단은 여러계층의 후원금 12억원으로 위기가정을 지원하고 빈곤의 대물림을 방지하는 ‘위기가구 지원사업’과 ‘미래세대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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