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1960~1970년대 영동토지구획정리사업, 1980년대 개포지구택지개발사업, 1990년대 수서지구택지개발사업 등을 통해 개발된 강남구는 각종 도시계획 규제 및 단편적인 개발로 노후화가 심각해지고 있으며, 최근 광역교통망 인프라 개선 없이 무분별한 건물공사로 인해 밤고개로 등 강남구 일대 교통이 마비되고 있는 실정”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그럼에도 서울시는 구 한전부지 개발로 인한 인근지역의 교통대란 및 환경피해 등이 자명함에도 악영향 해소를 위한 강남구의 취약한 기반시설 확충 및 개선에 공공기여를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국토계획법 시행령을 잠탈해 서울시 소유의 종합운동장 일대 개발에 사용하기 위해 지구단위계획구역을 기존의 코엑스에서 구 한전부지 주변에서 탄천을 가로질러 성격이 전혀 다른 종합운동장 일대까지 확대했다”고 비판했다.
구는 “잠실종합운동장 개발 자체를 반대하는 건 아니고, 서울시의 재정사업 또는 민간유치를 통해 이뤄져야 할 개발사업에 공공기여금을 사용하는 것에 반대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또 “구 한전부지와 바로 인접한 영동대로에는 GTX(3개 노선), KTX, 위례~신사선, U-smartway 등 6개의 광역대중교통 인프라가 확충될 예정으로, 각 개별 공사시 최소 20년 이상의 공사기간과 반복 공사로 인한 공사비의 낭비가 분명하다”며 “구 한전부지 개발에 따른 공공기여금은 최우선으로 영동대로 원샷 개발에 사용돼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구는 “강남구 비대위는 지금까지 서울시와 대화를 요청했으나 서울시는 일방적으로 대화를 거부하고 강남구를 폄하해 더 이상의 노력은 의미가 없다고 판단, 소송참여 서명운동을 지난달 6일부터 8일간 전개했고 최종적으로 소송 참여 의사를 적극 밝힌 1만5672명과 함께 58만 강남구민을 대표해 소송추진단을 구성했다”며 “이중 지구단위계획구역내 추진 및 비대위원, 강남구 등 49명이 직접 소송당사자인 원고로 참여해 서울시의 위법사항에 대해 쟁송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경기 고양시, 민선9기 철도 공약사업 속도](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2/p1160278538238901_471_h2.jpg)
![[로컬거버넌스] 영광군, 특산품 산업 전환 시동](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1/p1160279549312405_637_h2.jpg)
![[로컬 거버넌스] 서울 양천구, 23~28일 추석 연휴 종합대책 시행](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0/p1160276731754243_388_h2.jpg)
![[로컬거버넌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영암군, 민선 9기 ‘기본사회’ 정책 속도](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17/p1160278864694110_584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