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효하는 마을 은평, 발효학교’ 11월까지 진행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9-02 15:4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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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대우 기자]은평구(구청장 김우영)가 오는 11월까지 '발효하는 마을 은평,발효학교'를 갈현 도시농업 체험원에서 20회 강좌로 운영하고 있다.

발효학교는 주민이 공모해 만들어진 프로그램으로, '은평이랑 학부모커뮤니티', '은평도시농업네트워크', '전환마을 은평' 등 지역에서 활동하는 3개 단체가 함께하고 있다.

3개 단체는 고추·메주콩 등 농산물을 공동경작하고 이를 수확해 고추장·된장 등을 직접 만드는 체험활동을 하고 있다.

텃밭을 일구고 고추 모종, 메주콩 등을 공동경작하는 작목반 운영 및 농업교육은 은평도시농업네트워크에서 담당한다.

은평이랑 학부모커뮤니티와 전환마을 은평에서 쌀막걸리·식초·누룩·고추장·된장 등을 직접 만든다.

11회까지 마친 발효학교는 텃밭만들기, 고추모종·메주콩 심기와 쌀막걸리·누룩·식초 등 '발효 먹거리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현재 쌀막걸리는 자체 평가를 마쳤고, 식초와 누룩은 갈현텃밭 발효간에서 숙성 중에 있다.

오는 21일 12회에서는 고추 갈무리를 한다.

이어 오는 10월 중순 고추장을 담글 예정이며, 오는 11월에는 직접 재배한 메주콩을 수확해 메주를 만들고, 이어 된장을 만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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