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폐품 활용 작품 제작 강좌 12일 개강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9-02 15:4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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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대우 기자]송파구(구청장 박춘희)가 오는 12일부터 구청 8층 송파아카데미에서 지역내 중고생을 대상으로 ‘업사이클링 디자이너스쿨’을 운영한다.

업사이클(Up-cycle)이란 '업그레이드(Upgrade)'와 '리사이클(Recycle)'의 합성어로, 폐품을 활용해 아이디어와 디자인을 가미한 작품을 만드는 활동을 말한다.

이번 교육은 전문강사들과 함께 자전거튜브, 현수막, 영화포스터 등 생활속에서 무심코 버려지는 쓰레기를 이용한 각종 생활용품을 만드는 방식으로 오는 12일~11월21일 매주 토요일 총 8회가 진행된다(연휴 제외).

강의는 ▲자전거튜브로 필통·파우치 만들기(오는 12·19일) ▲영화포스터로 볼펜·액세서리 만들기(오는 10월14·17일) ▲나뭇가지 등을 활용한 생태공예(오는 10월21·24일) ▲현수막으로 파우치 만들기(오는 10월31일·11월7일)로 낮 12시~오후 2시에 진행된다.

구는 회당 20명의 수강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문의·수강신청은 구 환경과(2147-3258)로 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환경을 보전하는 데 필요한 지식·태도·가치관을 기르고 실천하도록 하는 교육을 유치원부터 학교·사회에 걸쳐 체계적으로 수립·시행할 예정”이라며 “업사이클링 디자이너스쿨도 그 일환으로, 관심있는 청소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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